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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에프터 유 워킹 에프터 유 처음 들어 보는 그룹이다제천에 공연와서 추위를 뚫고 야외 공연보러 갔다멀리서 불빛아래서 보니 연예인이였다인형이 움직이듯이 정말 잘 노는 그룹이다여성 보컬이 키타를 메고 돌리고 드럼위로 점프를 하면서도 음이탈이 되지 않는것은처음 보았다 밴드소재 너의 뒤를 따라 걷겠다 라는 뜻으로 walking after u의 음악으로 사람들을 이끌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수 많은 관중들이 외칠 때 의미가 커지는 이름이다 워킹 에프터 유는 2013는 결성된 한국을 대표하는 락그룹이다 첫 앨범 발매 이전부터 매니아들을 중심으로 팬덤을 형성하며 폭 넓은 음악적 교류와 현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활동 방향으로한국에만 국한도지 않고 일본 중국 대만 독일 등에서 수 많은 라이브와 단독 공연을 펼쳐 오고 있으며 그 영역.. 더보기
UR밴드 10월11일 장락 생활 체육공원내 공연장에서 코로나 극복 공연을 했습니다 오늘 공연에서 첫번째로 공연한 팀은 UR팀으로 중학생들이 모여서 공연을 했습니다 학생들의 공연이라 젊은 학부모님들도 많이 오시고 호응도도 아주 좋았습니다 교복입고 연주하는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러웠습니다 추석지나고 코로나가 확산 되지는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제가 사는 제천에는 코로나 확진자가 없어서 공연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공연시작전에 열체크도 꼼꼼히 하고 거리두기도 지켜가며 질서 정연하게 안전하게 공연했답니다 그동안 밖에 나오지도 못하고 연습실에서만 연습하다가 야외에서 무대에서 관객들과 함께 즐긴다는 것이 행복했습니다 학생들은 가끔씩 공연있을때마다 공연하기도 하는데요 학생들이 공연할때면 언제나 학생부모님, 조부모님까지 온 집안.. 더보기
남행열차 빵빵 망치로 심장을 쿵쿵 때리는 노래 - 남행열차 - 기차소리 빵~~~ 기차소리를 내며 시작하는 김수희의 노래이다 애모와 함께 김수희의 대표곡으로 손꼽히며 1984년에 나온 오래된 곡이다 1956년 손인호가 부른 노래 '비내리는 호남선'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대한민국 사람이면 한번쯤 들어봤고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첫소절 가사는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곡이다 회식자리, 엠티, 응원가 등으로 많이 불리우던 노래다 멜로디는 신나서 흥을 돋우는데 좋으나 가사에는 슬픈 이별이 담겨 있다 .................................................................... 제천 직장인 실력있는 밴드 겜블러팀의 연습곡입니다 (남행열차) 락 버전으로 부르는 남행열차입니다 드럼소리.. 더보기
이등병의 편지 김광석의 노래는 언제들어도 슬프면서 듣기 좋다 "이등병의 편지"란 노래를 들으면 다들 어떤 생각을 할까? 댓글을 찾아봤더니 대부분이 군대 들어가 전 상황들 자신을 위해 눈물 흘리시던 부모님 생각 군대가 있을 동안 자신이 손쓸수 없었던 일들을 아쉬워 하는 일들을 적었다 군대가서 기쁜 사람은 한 사람도 없는 둣 하다 그래서 노래도 왠지 가슴이 아린것 같은 느낌을 받나보다 조카가 1년전에 군대를 갔다 군대에 간다길래 20만원을 줬다 몇 달 뒤에 폰 클링징과 달팽이 크림을 사들고 첫 휴가를 나왔다 화장품을 받고는 그냥 보낼수 없어 5만원 줬다 몇달뒤 또 나왔다 또 달팽이 크림을 사들고 왔다 요즘 군대는 돈도 많이 주는가보다 수해 났다고 일손 도우라고 15일 휴가 받고서는 경주에 여행을 다녔다 이제 곧 제대라고 .. 더보기
청풍명월 제천 직장인 밴드 청풍명월을 소개 합니다 청풍명월이란 이름만 들어도 제천에서 활동하고 있구나 알 수 있겠죠 청풍명월팀은 꽃으로 비유하자면 한철 크고 화려하게 피는 '장미꽃' 보다 늦은 봄부터 가을까지 꾸준하게 작은 망울을 터트리는 '찔레꽃'에 비유 할 수 있는데요 직장인 밴드 중에 2위정도 오래된 밴드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마음 맞춰 꽃을 피우기란 쉽지 않은데요 이분들의 내공이란 어마어마 합니다 즐거운 인생팀과 오랜 시간동안 같이 공연을 했는데요 내가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는 박지윤의 '하늘색 꿈' 이란 노래를 많이 들었어요 가성을 쓰면서 노래늘 부르던 박지윤이 생각 나는 데요 노래방에서 부를려고 해도 노래방에 하늘색 꿈 노래는 없더라구요 하늘색 꿈은 1997년에 나온 .. 더보기
사랑만은 않겠어요 "마스크 쓰고 커피숍 가기도 망설여지고 갑자기 좁아보이는 집안에서 왔다갔다 하려니 답답하다 태풍 하이선이 오시는 구나! 비를 맞으며 아나로그 연습실로 Go해보자 살짝 젖은 옷들이 쌤들 입김에 다 말랐다 발로 박자를 세며 연주에 젖는다" 오늘은 우리나라 혼혈 가수의 대표 주자이자 아직 까지 현역으로 뛰고 있는 윤수일의 사랑만은 않겠어요로 시작하겠습니다 윤수일은 1955년 울산광역시에서 한국인 어머니와 미군 조종사 대위였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머니가 임신 했을 당시 본국으로 돌아간 아버지는 미국으로 데려 가겠다는 약속만을 남기고 떠났으며 그 후 아버지는 시험비행 사고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혼혈 아들은 군대도 갈 수 없었고 공무원도 될 수 없었던 환경이라 윤수일은 자연스럽게 예체능에 관심을.. 더보기
더 리즌 제천 직장인 밴드 '더 리즌'을 소개합니다 조용필의 '꿈' 오랜만에 여러번 듣고 또 듣고 있습니다7월달에 제천에서 버스커 & 버스커 공연에서 '더 리즌' 이 불렀던 노래입니다검색결과웹 검색결과 \ Every breath you take 죽기전에 꼭 들어야 할 팝송' 1001에 들어있는 곡이며이 작품을 빌보드차트에 8주간 정상에 머무르면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던 곡입니다이곡은 80년대 R&B, 레게, 펑크, 록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저선되고 간결한사운드를 구사하던 영국 출신의 록 그룹 폴리스가 83년 5집 앨범을 발표하며서 내놓은 히트곡입니다 조용필의 '꿈' 조용필의 노래는 잊고 있다가 들으면 새롭고 따라 부르게 되고 며칠 밤을 잠 못들게 하는 매력있는 곡들입니다 '가왕' 조용필은 첫 히트곡인 트로트 .. 더보기
아나로그 8월31일 제천 원조 밴드 그룹 아나로그 밴드를 소개합니다 아나로그 밴드는 제천에서 처음으로 만든 그룹이며 제천 뮤지션들이 모였다가흩어져서 자기만의 밴드를 만들기 시작한 곳입니다아나로그 밴드는 제천 서울병원 이사님께서 소개해서 나는 건반을 맡고 있습니다건반을 잘 하지는 못하지만 앞으로 잘 할 것이므로 스카웃 제의를 받았습니다아나로그 밴드는 주로 아~~~주 옛날 노래와 트롯을 주로 연주하고 있으며Brass가 4명~5명 정도 있습니다연습때 마다 모이는 인원수가 달라서 정확한 멤버는 잘 모르겠습니다스카웃 된지 얼마 안돼서........ 오늘은 '그 집앞' '해운대 여인' '서울 그 곳은' 3곡을 연습했습니다Brass가 주를 이루므로 Brass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Brass란 쇠붙이로 만든 관악기 관의 한끝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