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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

UR밴드

10월11일 장락 생활 체육공원내 공연장에서 코로나 극복 공연을 

했습니다

오늘 공연에서 첫번째로 공연한 팀은 UR팀으로  중학생들이

모여서 공연을 했습니다

학생들의 공연이라 젊은 학부모님들도 많이 오시고 호응도도

아주 좋았습니다

교복입고 연주하는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러웠습니다

추석지나고 코로나가 확산 되지는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제가 사는 제천에는 코로나 확진자가 없어서 

공연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공연시작전에  열체크도 꼼꼼히 하고 거리두기도 지켜가며

질서 정연하게 안전하게 공연했답니다

그동안 밖에 나오지도 못하고 연습실에서만 연습하다가 

야외에서 무대에서 관객들과 함께 즐긴다는 것이 

행복했습니다

학생들은 가끔씩 공연있을때마다 공연하기도 하는데요

학생들이 공연할때면 언제나 학생부모님, 조부모님까지 

온 집안이 총출동하여 관람하기 때문에 

학생들 공연때는 항상 관객들의 호응도도 높고 

분위기도 업되고 흥분되고 신이 난답니다

학생들의 연주 보실께요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원래 연주자 학생들의 아버지가 나와서 노래 하기로 했었는데

막상 무대에 오를 자신이 없어서 관객중 한분이 나오셔서 대신 불렀습니다

제천 직장인 밴드 '리즌'의 전 보컬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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