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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

더 리즌


제천 직장인 밴드 '더 리즌'을 소개합니다


조용필의 '꿈' 오랜만에 여러번 듣고 또 듣고 있습니다

7월달에 제천에서 버스커 & 버스커 공연에서 '더 리즌' 이 불렀던 노래입니다

검색결과

웹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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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breath you take 



죽기전에 꼭 들어야 할 팝송' 1001

에 들어있는 곡이며

이 작품을 빌보드차트에 8주간 정상에 머무르면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던 곡입니다

이곡은 80년대 R&B, 레게, 펑크, 록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저선되고 간결한

사운드를 구사하던 영국 출신의 록 그룹 폴리스가 83년 5집 앨범을 발표하며서 

내놓은 히트곡입니다


조용필의 '꿈'


조용필의 노래는 잊고 있다가 들으면 새롭고 따라 부르게 되고 며칠 밤을 

잠 못들게 하는 매력있는 곡들입니다


'가왕' 조용필은 첫 히트곡인 트로트 '돌아와요 부산항에'로 주목받기 시작한 

그는 앨범을 발표할때마다 신기록을 만들어 냈습니다

1979년 발표한 정규 2집 음반을 한국 첫 밀리언셀러를 기록했습니다

그의 독주를 막을 수 없었던 1928년에는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1위 횟 수를 제한하기도 했습니다

'오빠 부대의 시초도 그다'

조용필이 ' 기도하는~~~'(비련)이라고 노래를 시작하면 객석에서 

'오빠'~~~~소리가 터져 나오는 모습이 뉴스 시간에 방송 되기도 했다

상이란 상은 모조리 휩쓸다 보니 1986년대에는 후배들을 위해 연말 가수왕을 

사양 하겠다는 선언까지 했다

한국 가수의 첫 카네기 홀 공연(1980) 대가수 최초의 예술의 전당 공연
(1999)년도 그였다


한국 가요사를 정리해주는 거장이다


1991년 4월에 나온 13집에 실렸으며 조용필 자신이 가장 아끼는 곡입니다

나가수에서 밝혔듯이 농촌에 총각이 앖다는 신문기사를 읽고 만든 곡입니다

우리들 모두의 마음속엔 고향이 있다

총각들의 고향은?어디일까?


Bryan adams- Heaven


Heaven은 캐나다 출신 싱어송 라이터인 브라이언 아담스에 의해 1983년에 

불려진 노래로서 Adams와 jim vallance에 의해 공동으로 쓰였습니다

이곡은 처음에는 night in heaven 의 사운드 트랙으로서 같은 해에 

발표되었고 , 후에 아담스의 앨범 Reckless에 1984년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최초로 이 곡이 녹음되고 일년 6개월 후 Reckless의 세 번째 

싱글곡으로 발표되고 나서 1985년 6월에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아주 감미로운 곡입니다


Perfect 

 이곡은 유튜브에 많이 올라 오는 곡입니다

여러 가수분들이 다양한 느낌으로 곡을 부르고 있습니다

애드쉬런의 perfect 가사를 듣고 있으면 미소가 절로 납니다

가사만 봐도 드라마 처럼 장면장면 절로 떠오르게 만듭니다



주로 소프트 록(락 발라드)을  주로 부르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도 좋아하던 곡 인데다 유튜브로 듣지 않고 공연하는 것을 보고 직접 

들으니까 너~~무 좋습니다


조용필의 꿈을 듣고 따라 부르다  어느샌가 깊은 추억 속으로 빨려 들어 갑니다


그 시절에도 내가 바쁘게 살았었나

그 시절에도 내가 돈을 목적으로 살았었나

그 시절에는 수줍음 많았던 순수함이 조금 묻어 있었던 누가 뭐라고 하면 

얼굴이 빨개지던 때가 있었을 텐데........


가수분 목소리랑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마음이 차분해지고 그 시절로 시공초월 되는 느낌입니다


더 리즌 팀은 연습 정말 많이 하시고 실력도 있는 팀입니다

이번 버스킹 공연에서는 멤버가 몇 분 바뀌셨는데 

버스킹 공연 전 팀에서는 보컬 목소리에 힘이 있는 팝을 주로 불렀었는데

이번 보컬님의 목소리는 여성의 마음을 울리는 락 발라드를 부르는 것 같습니다

지금 노래를 부르신 보컬 분은 제천시 연합회 밴드가 주최하는 

제1회 락 페스티벌에 첫번째로 공연 하셨던 분입니다

그 때 노래 부르는 것을 보고 노래도 너무 좋고 보컬 분 목소리에 반해서 팬이 

됐었던 기억이 납니다

무조건 소리 지르는 것이 '락'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윌슨 팀의 노래를 듣고 

소프트 락에 대해서 알아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보컬님이 다시 음악을 하게 되어서 기쁘고 계속 음악을 할 수 있었으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언능 사라져서 시원한 바람 마시면서 공연을 들었으면..

바램이 있습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 

음악에 몸을 싣는 사람

음악에 취하는 사람

음악에 젖는 사람

음악으로 추억을 걷는 사람 

음악으로 인연을 맺는 사람

음악 하나의 열정으로 인생을 걸고 인생이 되는 사람들 


살면서 생기는 고통들 미움들 즐겁움들 두려움들 모두 음악에 또는 무엇가에 

몰두 하면 다 사라지고 잠시 행복해지고 또 다시 생기는 고통, 미움, 두려움, 

즐거움이 생기고 리셋되는 것이 음악과 함께 하는 사람들의 삶 인것 같습니다







더 리즌 팀을 소개 합니다



   https://youtu.be/UarwhA0F8H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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