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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부업

장미와 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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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꿈꾸는 2가지 선택

당신은 장미꽃 인생인가? 찔레꽃 인생인가?

긴 안목으로 인생을 설계하라


오랜 인내 끝에 화려한 비약을 하는 장미꽃 인생을 살것인가

일찍 성과를 내며 평탄하게 살 것인가


오랜 시간 살아온 나로써는 내 아들이 일찍 성과를 내며 평탄하게 

찔레꽃 처럼 살기를 바란다

여기에서 말하는 찔레꽃 인생은 

소위 말하는 전문직이다

인생의 굴곡없이 엄마의 뜻대로 어려움 없이 사는 인생이다

나는 50년을 살았어도 좋아하는 것이 뭔지 이제는 

알것도 같고 익숙해서 좋아진 것도 같고 

내가 원하는 것이 있었는지 

내가 원하는 것은 아들이 원하는 것이지 알수가 없다

내가 원하고 좋아하는 것을 찾기 위해 

여러가지 경험을 하고 세상 풍파를 다 겪어도 

알기 힘들고 

빨갛고 이쁜 꽃을 만들었다고 해도 

잠깐의 행복을 유지하기란 역시 힘들다


내 아들이 어려운 고통을 이겨내는 것을 

응원하기란 번뇌이고 고통이다


이책에서  주인공인 미주가 청년대란을 뚫고 어렵게 

중소기업에 취직한 미주

그러나 회사생활은 너무 힘들고 잘 나가는 대기업 친구들을 보며

열등감만 늘어난다


충동적으로 대학원 진학을 결심한 미주는 대학시절 은사님

성교수를 찾아가게 되고,


그는 미주에게 인생을 눈앞에 당장 비춰진 모습으로만 보지말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보라고 말한다


그리고 어느 한철 크고 화려한 꽃을 피우는 '장미꽃'과 늦은 봄부터 

가을까지 꾸준히 작은 망울을 터트리는 '찔레꽃'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성교수와의 짧은 첫 만남 후 미주는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기 시작하고

오랜 대학 친구와의 만남 특강의 청강등을 통해 변화된 삶을 살게 되고

회사에서 인정받게 된다


장미와 찔레는 눈앞의 성공에만 급급하여 인생을 멀리 내다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미래를  바꾸는 2가지 갈림길에 관해 조언하는 

자기 계발 소설이다


일찍 성과를 내며 평탄하게 사는 찔레

오랜 인내 끝에 화려한 비약을 하는 장미꽃을 인생에 

비유하여 긴 안목으로 인생을 설계하는 지혜에 

관한 소설이다


코로나 이전 대학에서 주는 자격증만으로도 평탄하게 

살아왔던 기성시대가 

코로나 이후의 변화된 세상에 살아가야만 되는 

아들에게 기성세대의 주장만을 내세워

아들의 앞날을 계획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

미래를 보고 앞과 뒤를 과거를 변화된 

미래를 연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수 있는 

아들로 키우는 것이 맞는 것인지

부모님 

아들 세대들이 읽을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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