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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부업

부업하기

제목: 제천에서 부업하기

 

 

 

제천에 있는 작은도시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다

20대부터 늘 돈을 벌고 싶었지만 쉽지 않았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공무원시험, 유치원교사 자격증시험, 사회복지사자격증등 돈을 벌기위해서 자격증 공무를 많이 했다

50대가 되어버린 지금 많은 돈과 시간을 들이고 땄던 자격증은 별로 써본적이 없다

 

오랫동안 다닌 직장이 그나마 효자노릇을 하고 있고 다른 자격증은 꺼내 본적도 없는 것 같다

 

공무원시험은 몇번 보니까 꼭 될것만 같아서 매년 시험을 보다가 4년 공부하고 그만 두었다  시간과 돈이 아깝다

 

50대가 되니까 돈이 정말 필요하다

아들 대학 학비 생활비도 벌어야 하고 당장 학원비도 내야 하고 장가 못 간 동생 돈도 해주고 싶고 아픈엄마 병원비도 내가 내고 싶고 하고 싶고, 해야 될것들은 많은데 ,,,,,,,, 돈만 있으면 해결될것 같은데 ,,,,,,,,,,,,,, 돈이 없다

그래서 며칠을 곰곰히 생각했다

돈을 벌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그래~~~~~!

돈을 벌려면 돈 나오는 곳으로 가야 된다

맞다 돈을 벌고 싶어하면서  오랫동안 책과 씨름했다

아니지 문제집과 씨름했다

잘못했다 !!!!

 

부업을 해야겠다

부업도 할려니 어디서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답답하다

며칠을 찾아서 부업을 시작했다

고리 끼우기, 마스크 고리 포장하기 딱 2가지를 6시퇴근하고 했는데 정말 힘들다  고리 끼우기(5000원)

        마스크 고리 포장하기(5000원)

만원 벌었는데 ........... 하기 싫다.  커피를 안사마시고 말지

 

 

그래서 인터넷과 유튜브를 보면서 남들은 어떻게 돈을 벌까? 봤더니

나만 빼고 다들 똑똑하다

다들 주식 경매와공매 유투브방송 블로그만들기등등 투잡 쓰리잡을 하고 심지어 나이도 어린사람들이 10억을 번단다

나는 목표가 한달에 30만 벌어도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우~~와~~ 멋지다

나의 젊었을때랑과는 전혀 다르구나!

나는 뭐 했나  여태껏

우선 남들 하는건 다해야겠다

 

 

첫번째 주식

두번째 경매와 공매

세번째 블로그

네번째 스마트 스토어

 

 

첫번째 당장 적금을 깨고 300을 주식에 넣었다 한달이 지난 지금 30을 벌었다 7%정도 올랐다 내가 관심을 안가져도 자기 스스로 알아서 돈을 벌고 있다

넘 좋다 나는 매일 주식 그래프를 보고 단타칠 자신을 없다 장기로 가자

 

두번째 경매와 공매 이건 왠지 자신없다 하지만 해보자 생각하고 온비드에 가입했다 정말 싼 물건이 있지만 이걸 사는게 맞는 건지 괜히 멋모르고 당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우선 책들을 좀 보자 책을 샀다

 

 

세번째 블로그로 한달에 1000만원을 벌고 있다고들 한다 유투브 보니까 이런 분들 넘 많다 대단하다

나도 블로그를 해야겠다

그런데 막상 들어가니 막힌다 그래서 10만원짜리 강의를 끊었다

이건 왠지 돈이 벌릴것 같다

 

 

네번째 스마트 스토어에 가입했다  여기에서 젊은 사람들이 월 1억도 번단다 거짓말이라고 해도 1000은 버는것 같다

나도 가입은 했는데 팔게 없다

 

뭘 파나 중고? 아님 나를 팔수도 없고 늙은 나를 사는 사람도 없을거고 뭘 팔까? 고민이다

 

나는 첫번째 부터 네번째까지 다 해볼것이고 이것을 블로그에 남겨야 겠다

주식과 경매와공매는 책을 우선 사서 보고

블로그와 스마트 스토어는 도전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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